생각의 속도가 부의 크기를 바꾼다_여러 회사의 CEO 이야기로 배우는 성공의 원칙
《생각의 속도가 부의 크기를 바꾼다》는 다양한 기업의 CEO들이 어떻게 브랜드를 탄생시키고, 어떤 비전으로 사업을 성공시켰는지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여러 기업을 직접 분석하는 데 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각 장마다 핵심 내용이 정리되어 있어 실생활에 적용하기에도 유용하다. 다양한 기업의 장점을 배우고자 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세 명의 CEO를 소개하려 한다. 1. 스팽스(SPANX) - 세라 블레이클리 세라 블레이클리는 사업에 대한 배경 지식도, 의류 업계의 인맥도 없이 창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는 생각의 속도를 높여 성공할 수 있었다. 그 원동력은 바로 '좋아하는 일'이었다. Our Purpose: Elevating Women SPANX® is a brand for women, by women. We obsess over comfort, deliver results and ensure you look as good as you feel. We think forward, and give back. We believe women can do anything. And together, we believe we will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그녀를 움직이게 한 힘은 단순한 지식이나 경험이 아닌, 자신의 열정이었다. 해야 할 일이 아닌 하고 싶은 일을 할 떄 몰입을 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을 때는 '시간이 왜 이렇게 빨지 지나갔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그러니 내가 어떤 일에 열정을 갖고 있는지, 나의 열망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 삶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진정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