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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형 인간 되는 법 – [호감의 시작] 책으로 배우는 매력의 비밀

오늘은 희렌최 [호감의 시작] 이라는 책을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드로우 앤드로우'와 '클래씨'라는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해서 읽어보았는데요. 가볍게 읽으면서도 나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분은 '호감'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람마다 호감의 정의는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는 상대방에게서 매력적이거나 긍정적인 요소를 발견했을 때 호감을 느낍니다. 그런데 같은 사람을 보더라도 누군가는 그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고, 또 다른 누군가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각자가 가진 가치관이나 기준, 그리고 경험에 따라 호감의 요소가 다르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희렌최의 책 [호감의 시작]은 바로 이러한 호감의 개념을 바탕으로 우리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끼고, 스스로의 매력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다룹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매력적 요소를 찾아내고, 더 나아가 인간관계에서 자신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풀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 그리고 내가 느끼는 호감의 기준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책을 읽는 동안 스스로의 장점을 찾고, 나의 매력으로 만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  저자는 인생을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으로 비유하면서, 그 과정에서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종종 빠르게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곤 하지만, 그보다는 꾸준함과 올바른 ...

파친코를 통해 바라본 세계적인 이민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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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속 조선인들의 삶을 통해 이민자의 현실을 돌아봅니다. 생존을 위해 떠났지만 차별과 배제를 마주해야 했던 그들. 정체성을 숨기고 살아가야 했던 노아, 경제적 성공을 택한 모자수, 글로벌 무대에 도전한 솔로몬까지. 우리는 이민자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환경 설정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 책을 참고해주세요. 1.  이민자의 삶 – 떠남과 정착, 그리고 생존 이민은 언제나 선택이었을까, 아니면 생존을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었을까? 『파친코』 속 선자의 가족은 가난과 차별을 피해 일본으로 향하지만, 새로운 땅에서의 삶은 결코 녹록지 않습니다. 그들은 언어도, 문화도, 법도 다른 곳에서 다시 뿌리를 내려야 했고, 이 과정에서 차별과 배제를 견뎌야만 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단순히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이민자들의 현실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현재 많은 국가들은 출산율 저하로 인해 노동력 감소, 경제 성장 둔화, 복지 시스템 붕괴 등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로 외국인 이민자 유입을 선택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문을 열어준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민자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며 살아가기 위해 언어 장벽과 경제적 어려움을 마주하고, 종종 사회적 차별과 배제 속에서 고립됩니다. 특히 노동력 감소와 고령화 사회의 문제 는 이민자 유입이 필연적인 흐름이 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출산율이 감소하면서 생산 가능 인구가 줄어들고, 이는 기업의 생산성과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집니다. 또한, 젊은 세대가 줄어들수록 연금과 복지 시스템의 부담이 커지며, 고령 인구를 부양할 경제적 기반이 약해지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많은 나라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민 정책을 완화하고 외국인 노동자를 적극...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가지게 하라_2부_질문의 힘, 축적의 힘, 그리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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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가지게 하라'에 대해 제 생각을 더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2부, 삶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질문의 힘 저자는 질문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말합니다. 질문은 자신의 생각대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대신, 상대의 뜻을 묻고 존중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주체적으로 산다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존중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봅시다.  나는 지금 하는 일에서 재미를 느끼는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왜 그것을 원하는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가?  일에서 재미를 찾으려면 다양한 경험과 주도적 일하기, 그리고 일의 핵심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일의 본질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접근하면 일의 재미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할 만한 자료: 『일류의 조건』 2. 축적의 힘 이 세상 어떤 일도 하나하나 경험을 쌓고 축적하지 않으면 자신의 것이 되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환경과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비슷해 보이는 문제라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맞는 고유한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러한 역량은 꾸준한 축적의 시간을 통해 자라납니다. 지름길을 찾으려 하면 실력과 공력이 쌓이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실행하고, 경험을 통해 배워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해볼 질문 나는 어떤 경험을 축적해왔는가? 지금 하는 일이 내 역량을 성장시키는가? 3. 전문가가 되어라 사회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_1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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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최인아 작가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1부에서 인상 깊은 내용을 소개하며, 저의 생각을 덧붙여 이야기 나누어보려 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성공 전략이 아니라, 일의 의미와 본질을 고민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1부는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장에서 다루는 핵심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우리는 왜 일을 하는가? 1장에서는 '왜 일을 하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일을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어떻게 쓰는 것이 의미 있는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일은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니다. 우리의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들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업(業)의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본질을 꿰뚫는 관점을 가지면, 중요한 것을 파악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일의 주도권을 가져라. 수동적으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주도하며 생산자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볼 질문 : 내가 하는 일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 일은 성장의 기회다 2장에서는 일을 통해 성장하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평생 선택과 고민 속에서 살아가며, 그 과정 자체가 우리를 단단하게 만든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고민하고 방황하는 시간은 꼭 필요하다. 괴테의 말처럼,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진로와 직업에 대한 고민은 끊임없이 계속되지만, 그것이 곧 성장을 위한 과정이다. 일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회사에서 주어진 업무를 단순히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나만의 경험과 자산을 쌓아야 한다. 나만의 기준을 가져라. 중요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