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선택이 당신을 린치핀으로 만든다_as long as, 가정법, ease up 표현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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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스 고딘의 린치핀(Linchpin) 중 Making the Choice 챕터 내용을 정리하고, 책 속 문장들로 "as long as, 가정법, 그리고 ease up on oneself" 표현을 학습해 볼게요.
지난 챕터들에서 배웠던 have to 와 it turns out 도 자연스럽게 복습할 수 있어요.
"Be the linchpin. Once."
성공은 누군가를 이해하거나, 다
내가 가진 것에서 시작하기
새로운 것을 배우고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환경에 불만을 품기보단,
내가 지금 가진 것에서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게 훨씬 생산적인 방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을 하다 보면 의욕이 꺾이거나, 무의미하게 반복하는 순간들이 찾아오잖아요.
그럴 때 세스 고딘은 이렇게 말합니다.
Do the work and get whatever help you need to do it as well as you are able to.
‘그냥 해내라.’가 아니라, 도움을 구하고, 더 잘하기 위해 필요한 걸 찾고, 더 나은 방법을 배우는 태도를 갖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태도
또 하나 기억하고 싶은 문장입니다.
The generous thing you can do is open yourself to the feedback that improves your art and helps it spread.
내가 만든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태도 역시 중요하다고 해요. 물론 나를 성장시키는 피드백과, 그저 상처 주는 비판을 구분하는 감각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추천 도서: 일의 감각
린치핀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으로 이종훈 작가님의 《일의 감각》도 추천드려요. 일을 대하는 태도, 나만의 기준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에게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주는 책입니다.
의미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
책을 읽다 보니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 사람일까? 선물 같은 존재가 되려면 나는 무엇을 줄 수 있을까?
세스 고딘은 말해요.
The gift represents effort. Creating a career where you are seen as the indispensable linchpin… you will achieve this goal by giving selfless gifts, and those benefit everyone.
결국 돈이나 직함이 아닌, 내 노력과 성의로 의미를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렇게 린치핀으로 자리 잡는 게 단순히 나만의 이득이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메시지에 위로와 동기부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챕터였습니다.
복습 표현
📌 it turns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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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urns out that he was a full-time insurance salesman moonlighting as a bart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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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urns out that 100 percent of his income was in commissions.
~임이 밝혀졌다, 결국 ~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라는 뜻으로 정말 많이 쓰이는 표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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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ve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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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ly thing we have to do is remember that we control the harnessing of that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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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people decide that their art is important enough that they ought to overcome the resistance.
~해야 한다 외에도 ~할 필요가 있다, 중요하다는 뉘앙스로 쓰이기도 해서 문맥에 따라 해석을 유연하게 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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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습할 표현
📌 as long as (~하는 한, ~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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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fine, as long as there’s a balance.
추가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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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stay out as long as you come back before midnight.
👉 자정 전에만 온다면 밖에 있어도 돼. -
I don't mind helping you, as long as you ask politely.
👉 정중하게 부탁만 하면 도와줄게.
어떤 상황에서 많이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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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가족과 대화할 때 조건을 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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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회의에서 ‘이 부분만 지켜준다면 가능해요’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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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서 조건문 연결할 때
📌 가정법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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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had a chance to remake your life, what would you wish for?
📌 ease up on yourself (너무 자책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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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mean time, ease up on yourself.
상대가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거나 자책할 때, 위로하거나 마음을 가라앉히게 하고 싶을 때 씁니다.
추가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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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ade a mistake, but ease up on yourself. Everyone does that sometimes.
👉 실수했지만, 너무 자책하지 마. 누구나 그럴 때 있어. -
Ease up on yourself and take a break.
👉 조금 풀고 쉬어.
어떤 상황에서 많이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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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시험 망쳤다고 자책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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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실수하고 위축됐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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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 스스로에게 위로할 때 (혼잣말로도 가능!)
팁: ‘Don’t be too hard on yourself’ 이랑 같은 의미로 쓸 수 있어요!